카플란 소식: 바스 (Bath) 럭비 경기장 방문
럭비는 영국에서 매우 인기있는 스포츠로 새로운 시즌이 곧 시작됩니다!
영국 바스의 카플란 학생들은 카플란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번 여름에 럭비게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스위스에서 온 Daniel Erst에게는 이번 럭비 경기장 방문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Daniel Erst를 통해서 럭비 경기장을 방문한 경험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영국에 머무는 동안 럭비게임을 꼭 보고싶었어요. 보통 럭비 시즌은 9월에 시작하는데 그때 프리미어 경기의 티켓을 구하는 것은 정말 어려워요. 그런데 카플란 방과후 소셜 프로그램을 통해서 시즌 전 경기를 볼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뻤어요.”
“소셜 프로그램 운영자인 Penny와 함께, 카플란 바스 학생들은 레크리에이션 그라운드 (Recreation Ground:럭비 경기장)에 방문해서 바스 럭비팀과 런던 웰쉬 럭비팀의 경기를 볼 수 있었어요. 바스 럭비팀은 가장 오래된 럭비 클럽중에 하나로 그 팀의 경기를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영국에 오기 전에서는 럭비게임을 티비에서만 볼 수 있었어요. 경기장에서 느낀 점은 관중들이 모든 선수들의 플레이에 매우 열광적으로 응원을 해요. 그리고 상대팀을 비하하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공평한 경기와 관중들의 질서에 매우 놀랐어요.”
“경기 중 거친 태클도 종종 볼 수 있었어요. 최종 40-31의 점수로 바스 럭비팀이 승리를 했어요. 이 점수는 럭비에서는 꽤 높은 점수로 정말 좋은 경기를 볼 수 있었어요. 스포츠 팬 뿐만 아니라 럭비에 관심이 없던 친구들까지 모두 하나가 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저는 영국에 있는 모든 학생들에게 럭비 경기장을 방문해보라고 추천해주싶어요. 경기에 관심이 없더라도 영국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아요. 특히 카플란 소셜 프로그램을 통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볼 수 있어요!”
로마시대의 문화 유산을 간직한 아름다운 도시 바스에 위치한 카플란 학교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