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박비단의 카플란 런던 어학연수 체험기 2편

jihyekim

11 December, 2019

문화컨텐츠 크리에이터 박비단 님의 카플란 런던 어학연수기 연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문화컨텐츠 채널 ‘박비단 골동문학방’에 올라온 두 번째 카플란 v-log 에서는 일반영어 수업, 일대일과정, 한국 문화와 음식을 알리는 Korea Culture Day 등 생생한 연수 생활을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영상 중간중간 비추어지는 카플란 런던 센터 교실, 라운지, 기숙사 등 카플란의 훌륭한 시설을 만나 보세요. 또한 일상채널 ‘박비단: 다람쥐생활’에 올라온 런던 일상 v-log 에는 좌충우돌 해외 생활 적응기가 담겨 있으니, 많이 시청해주세요.

카플란 '런던 레스터 스퀘어 센터'

25세 이상 특화 센터로 학생 평균 연령 30대 초반으로 비슷한 연령대의 학생들과 공통 관심사를 나누며 아카데믹한 환경에서 학업하실 수 있습니다.
4개 층 건물에 총 12개 교실로 평균 170명의 학생이 학업합니다.
평균 40개국 이상의 다양하고 고른 국적비율을 자랑하고, 한국 학생은 평균 9% 정도로 매월 상이합니다.
비즈니스 영어 과정 특화 센터로 비즈니스 영어를 배우며 세계 금융 중심지인 런던에서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은 직장인 연수 학생들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카플란 '일반 영어 과정'

카플란 '일반 영어 과정'은 영어 공부를 하며 자유 시간에 여행 및 현지 문화를 여유롭게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단기 과정입니다.
전반적인 영역인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를 포함하여 문법, 어휘, 발음 등을 골고루 학업하실 수 있습니다.
카플란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학습 시스템인 K+ 교과과정을 활용하여 체계적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업할 수 있습니다.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1주부터 등록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 개강하여 자유롭게 원하는 연수 시작일을 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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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플란 '일대일 영어 과정'

전반적인 영역을 공부하는 동시에 취약한 부분을 집중하여 학업하고 싶은 분들이 추가하실 수 있는 '일대일 영어 과정'은 원하는 횟수만큼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어학연수 목적과 실력 향상이 필요한 부분 및 관심 주제 등을 고려하여 학생 개개인의 목표에 따른 맞춤 수업으로 설계됩니다.
첫 수업을 시작하기 전 학생이 작성한 Needs Analysis 를 바탕으로 맞춤 구성된 수업으로 구성됩니다.
일반 영어 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주제를 학습하고 싶은 학생이나, 영어시험 준비 과정 및 비즈니스 영어 과정 등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같이 영어를 학습하는 특정 목표가 있는 학생들 또는 이미 영어 실력이 일정 수준 이상인 학생들에게 필요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실력을 올릴 수 있도록 하는 수업입니다.

!!! 참고로 미국에서 ESTA 비자 및 관광비자로 ‘일반 영어 과정’을 수강하는 학생들은 ‘일대일 영어 수업’을 추가하여 주당 최대 3회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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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후에 성실한 비단 학생은 바로 4층에 위치한 학생 라운지로 이동해 그 날의 숙제를 합니다. 엄지 척!

학생들이 수업 후 휴식을 취하고 가볍게 식사를 할 수 있는 학생 라운지에는 전자렌지, 커피머신, 정수기 및 컴퓨터 랩실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비단님이 기획한 'Korea Culture Day'

교실 내에서 배우는 영어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카플란은 연수 중인 현지 국가 곳곳을 탐험하고, 전 세계에서 온 친구들을 만나 교류하며 다른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방과 후 활동'을 운영합니다. 방과 후 활동을 위해 각 센터에는 매니저 및 직원이 매일, 매주, 매달 다른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운영합니다.

이날은 특별히 비단님이 기획하고, 준비한 'Korea Culture Day' 가 진행되었습니다.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국의 문화 및 음식을 소개하려고 준비한 행사로 마침 진행된 날이 제헌절이라 더욱 뿌듯했던 날이였습니다. 행사 시작에 앞서 간략하게 방과 후 활동 매니저인 마리가 비단님을 소개하고 있네요.

한국에서 어떤 화폐를 사용하고 있는지 소개해주려고 준비한 한국 화폐 자료입니다. 많은 친구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어요.

본격적으로 준비한 한국 음식, 과자, 음료수를 맛볼까요? 런던 한국 슈퍼마켓에서도 찾을 수 있는 막걸리, 동동주가 인기가 좋았네요!

해외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한국 화장품, 비단님이 직접 준비한 화장품을 학생들에게 선물해주고 있는 아름다운 장면이네요.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Korea Culture Day 후 곧 비단님은 2주간의 런던 어학연수를 마무리합니다. 첫 해외연수에 첫 유럽 방문에 긴장도 많이 하고,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그만큼 한뼘 성장한 비단님의 런던 연수는 이렇게 마무리됩니다.

카플란에서의 어학연수를 '멋진 도전'이라고 하신 비단님, 생생한 어학연수 체험기를 상세하게 공유해주어서 고마웠어요. 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