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플란 시티 투어 : 런던

sunny

08 September, 2015

카플란 시티 투어 : 런던

영국의 수도 런던, 영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런던은 어떤 곳인가요?

예술과 문화의 집합소

런던은 300개 이상의 언어가 사용되는 국제적인 도시입니다.
이 때문에 다양한 문화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거리 곳곳 전 세계 음식들을 파는 레스토랑들이 즐비하며
세계 곳곳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또한 런던은 미국의 브로드웨이 같은
뮤지컬 지역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West end!

이곳에 가면 다양한 뮤지컬 극장들이 즐비하고 있는데요.
런던에 가셨다면 뮤지컬 하나쯤은 꼭 보시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런던은 세계적인 박물관인 대영 박물관 및 내셔널 갤러리 등을 통해
세계의 역사와 다양한 예술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인데요.
대부분의 박물관 및 갤러리들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도시 라이프와 휴식을 동시에?
런던은 서울만큼은 아니지만 ‘빨리빨리’문화가 있는 곳입니다.
런더너들이 출근을 하는 아침 시간에 거리를 나가면 정말 혼잡한데요.
이렇게 바쁘게 돌아가는 런던의 도시 라이프를 즐기면서
휴식을 동시에 취하기 좋은 곳이 런던인데요!

그 이유인즉슨, 런던에는 다양한 공원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공원을 생각하신다면 오산!
런던의 공원들은 드넓고 나무들이 울창합니다.
여의도 공원 같은 공원들이 곳곳 분포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바쁘게 생활하다가도 공원에 나가 피크닉을 즐기며 좋은 날씨를
만끽하기에 좋은 곳이 런던입니다.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한 곳에?
런던으로 어학연수를 떠나면 가장 좋은 점은
세계적인 랜드마크들을 편리하게 구경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버킹엄 궁전, 빅밴, 런던아이, 내셔널 갤러리 이 네 곳은
도보 30분 정도 이내에 서로 붙어 있는데요.
특히나 빅밴과 런던아이는 도보 1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또한 타워 브릿지, 유럽 내에서 가장 높은 빌딩 샤드도
서로 인접해 이동이 편리합니다.
이 외에도 세인트 폴 대성당 등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랍니다.

역마살이 있으시다면?

흔히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사람에게 ‘역마살이 있다’라고 말하는데요.
만약 여러분 스스로가 역마살이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런던은 정말 최적의 어학연수 지역입니다.
영국의 수도로써 다른 영국 지방으로 이동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다른 유럽 국가로의 이동 또한 용이한데요.
런던 중심의 내셔널 레일이나 코치 서비스를 통해
영국의 다른 아름다운 지역을 구경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또는 저가 항공, 유로스타 등을 통해 인접한 곳으로
주말여행을 떠나시는 건 어떠신가요?

저희 카플란은 런던 내 레스터 스퀘어와 코벤트 가든에 영어 학교를 갖고 있습니다.

카플란 레스터 스퀘어 영어 학교는
내셔널 갤러리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에 위치하고 있는 곳인데요.
이곳은 25세 이상 학생들에게 특화된 수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5+Clubs를 통해 이력서 잘 쓰는 법, 기업인 초청 강연 등과 같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영어 공부 외에 다양한 경험을 원하신다면 카플란 레스터 스퀘어 영어 학교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