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짐 챙길 때 챙겨야 할 것들

어학연수 또는 장기간 여행을 떠날 때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는 아마 바로 '짐 챙기기'일 것입니다. 다른 나라로 장기간 생활을 하기위해서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물건을 큰 여행 가방 또는 두 개의 여행 가방(추가 요금을 내고 추가할 수 있다면)에 담아야합니다. 고민 중인 분들을 위해 무엇을 챙겨야할 지에 대한 체크리스트와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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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Unsplash 

 

무엇을 챙겨야 할까요?

  • 여권: 여권은 제일 먼저 챙겨야하는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 보딩 패스: 보딩 패스를 집에서 미리 출력해서 공항에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을 절약할 수 있죠!
  • 비자 서류: 유효한 비자 서류를 가지고 공항에 반드시 도착해야합니다.
  • 핸드폰&핸드폰 충전기: 사용할 핸드폰과 충전기를 잊지말고 챙기세요. 여행 또는 어학연수가는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심카드를 미리 받아볼 수 있다면 미리 신청하는 것도 좋습니다.
  • 현금: 우리나라 현금과 해당 국가의 현금을 비상시를 위해 챙겨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옷가지: 계절별 옷을 조금씩 챙겨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의, 상의, 가디건, 잠바 등등의 옷가지를 챙겨주세요.
  • 속옷: 자리를 잡기 전까지의 시간을 위해 대략적으로 2주 정도 입을 속옷이 필요합니다.
  • 안경/식염수/콘택트 렌즈: 시력이 좋지 않아 렌즈를 사용하고 안경을 쓰신다면 앞에 언급된 세 개를 챙겨주시는게 중요합니다. 나라에 따라서 가격이 비쌀 수도 있으니 몇개 여분을 챙겨가세요.
  • 신분증/면허증: 외국에서 차를 빌리고 싶다면 국제 면허증을 미리 신청해서 떠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여권 이 외에 여러분의 신원을 보증해 줄 수 있는 신분증을 챙겨가세요.
  • 상비약: 외국에서 가장 서러운 것 중에 하나는 아마 아픈 것이 아닐까요? 아플때를 위해 우리나라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상비약을 챙겨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단한 몸살 감기약, 두통약 등의 약을 조금씩 챙기세요.
  • 콘센트 컨버터와 멀티 콘센트: 우리나라는 220v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든 나라가 우리와 같은 220v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기때문에 콘센트 컨버터를 꼭 챙겨야합니다. 많은 콘센트를 동시에 꼽을 수 있는 일명 문어발 콘센트도 빼먹지 마세요!
  • 은행 카드: 현금이 여유치않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소지하고 가세요. 비자와 마스터 카드라고 있는 카드면 더 좋습니다.
  • 카메라: 카메라가 있다면 카메라를 꼭 챙겨주세요. 소중한 시간을 놓칠 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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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필요한 것

  • 노트북: 집이나 카페에서 공부할 때 사용하거나, 하루를 마치고 일기를 쓸 때 유용한 필수템입니다. 
  • 타월/옷걸이: 숙소에서 제공받을 수도 있지만 여분으로 챙겨가는 것이 좋겠죠?
  • 가족 사진: 외국에서 오래 떨어져 생활하게 되는 것이라면 가족사진은 향수병이 왔을 때 이를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다이어리: 여러분이 다이어리를 사용하지 않는 성향일지라도 해외 생활을 하면서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것은 하루하루 있었던 추억들을 기록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기타 참고할 점

  • 공간을 줄이기 위해 필요한 것 중 하나는 두꺼운 책을 짐에 포함시키지 않고 e-book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다이어리 같은 경우도 핸드폰 어플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 최대한 해외에서 구매가 가능한 물품들의 경우 홈스테이 또는 숙소에 머물기 전까지 사용할 용량만 챙겨가세요. 해외도 사람이 사는 곳임을 잊지 마세요!
  • 만약을 대비해 정장을 챙겨가세요. 해외에서 오랫동안 공부를 하는 경우라면 잡 인터뷰를 볼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때를 대비한 정장 한 벌 쯤은 있는게 중요하겠죠?
  • 옷장에 있는 모든 옷을 캐리어에 넣기 보다는 자주 입는 자주 입을 것 같은 옷만 간편하게 넣으세요. 또한 가디건과 같이 겨울 및 환절기에 입을 수 있는 유용한 옷가지들도 넣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피부나 두피에 사용하는 상품에 예민하신 타입인가요? 해외 생활은 아마 우리나라와는 다른 환경일 수 있습니다. 식수가 안맞거나 사용하는 물이 맞지 않아 고생을 할 수 있으니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우리나라에서 지속적으로 사용한 비누, 샴푸 등을 챙기는 것을 잊지 마세요.

 

 

여러분이 얼마나 잘 준비하던지 관계없이 나중에 꼭 하나씩 잊어버린 물건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어학연수 또는 유학 짐을 싸기 전 카플란 조언을 바탕으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체크를 하면서 짐을 싸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지금 아래 링크 및 하단 배너를 클릭하여 카플란 어학연수를 계획해보세요! 

 

카플란 어학연수를 시작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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