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플란 캐나다 밴쿠버 경험수기 제3편 - 일상속에서 영어공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어학연수의 장점! | 계지만



세계 각국에서 약1,000,000명의 학생들이 영어를 배우기 위해 매년 카플란을 찾고 있습니다.
카플란은 미국,영국,캐나다,호주 등 다양한 국가와 도시에서 어학연수를 경험할 수 있는데요
카플란 밴쿠버 학교에서 연수를 진행중인 계지만 학생의 수기를 3편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마지막 주만 남겨두고 귀국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오랫동안 머무는 다른 친구들은 레벨테스트도 보고
여름에 여행갈 계획도 짜고, 저처럼 단기간으로 공부하고 돌아가는 친구들도
수없이 많이 보내보고 저보다 많은 경험을 하는 그 친구들이 부럽네요.

이번 주는, 돌아갈 아쉬움에 친구들과 최대한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했는데요.
필리핀 친구들을 데리고 한국식당도 가고, 스터디 클럽(방과 후 활동)도 많이 참여하고
홈스테이 친구들과 게임도 하고, 술도 마시고, 어떻게 보면 한국에서는 특별할 것 없는 일들이지만
카드게임 한번 할 때도 친구들이 모르는 룰을 영어로 설명해줘야 하고 한국음식을 먹을 때에도
모든 말을 영어로 해야 하니까 일상 속에서 이렇게 영어공부도 하고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외국에서 영어공부하는 장점이 이런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한식당에서 친구들에게 순대국과 막창볶음을 소개시켜줬는데 의외로 다들 맛있게 먹어서 뿌듯했어요.

방과후에 컴퓨터로 자율학습을 하거나 스터디클럽에 참여함으로써
출석을 채우는Structured Study는제가 알기로는 일주일에 5.25시간을 채워야 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많은 친구들이 Structured Study를 선택사항으로 알고있더라구요. 제가 알고있는게 맞는지 모르지만
오리엔테이션 때 듣기론 분명 일주일에 어떤 방법으로든 자율적으로
5.25시간을 채워야 한다고 들었는데 많은 친구들이 아니라고 해서 이제 헷갈리네요
홈스테이 관련해서 저는 처음부터 홈스테이 가족들이 친근하게 잘 대해주었습니다.
학생들도 홈스테이와 좀 더 대화를 많이 해보는 등
개인적인 차원의 노력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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