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플란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경험수기 제 1편 - 활기찬 분위기를 자랑하는 뉴욕의 랜드마크| 한현희

세계 각국에서  약1,000,000명의 학생들이 영어를 배우기 위해 매년 카플란을 찾고 있습니다.
카플란은 미국,영국,캐나다,호주 등 다양한 국가와 도시에서 어학연수를 경험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카플란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에서 공부중인 한현희 학생의 수기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학원이 시작하는 주의 월요일에는 카플란 엠파이어빌딩이 아닌, 카플란 미드타운으로 향하였습니다.
도착해 보니, 뉴욕에서 공부하게 될 모든 카플란 신규학생들이 레벨테스트를 받기위해 모였습니다.
약 150여 명 정도가 모여있었고, 생각보다 많은 숫자에 놀랐습니다.
시험 전에 간단한 인적사항을 기록하고 간단하게 차와 빵을 먹은 뒤
듣기와 문법으로 구성된 레벨테스트를 치뤘습니다.
그 후, 카플란 뉴욕(미드타운, 소호, 엠파이어센터)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듣고, 점심을 먹은 뒤
저는 다른 엠파이어센터에서 공부할 학생들과 함께 엠파이어 센터로 향했습니다.
엠파이어센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의 63층에 위치하고 있어
전망이 아주 훌륭하고 또한 세계 각지에서 온 다양한 학생들이 가득하고 활기가 넘쳤습니다.
저희 신입생들은 엠파이어 센터에서 통행가능한 패스를 발급받고, 학원 구조 및 커리큘럼 등
이런저런 설명을 듣고, 반을 배정받고, 책을 받고 해산하였습니다.
둘째날인 화요일부터는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오전에는 약 3시간 가량 Main Course 수업을 듣고, 잠깐 쉰 후 한시간
반가량 진행되는 Elective Course 가 있습니다. Main Course는 General English 를 배우는 수업이라면
Elective는 좀 더 세부적인 항목을 배운다는 점에서 더 좋았습니다.
메인코스 수업은 재미있게 진행하기 위해 게임, 과자파티도 등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였습니다.
아직 Activity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주말에 진행되는 Guided Tour나

뮤지컬의 경우 인기가 많아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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