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 가기 좋은 명소 Top 5

날씨가 추워지면서 사람들의 옷 두께가 두꺼워지고, 싸늘한 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하는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식욕을 불러일으키고, 독서를 하고 싶게끔 하고 청명하고 높은 하늘로 감성을 촉촉히 적셔주는 가을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단풍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래 가지 않은 단풍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너무 빠르지도 않고 너무 늦지도 않게 단풍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찾아가야 하는데요. 오늘은 단풍놀이를 즐기기에 제격인 도시 5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보스턴

 

첫 번째 도시는 보스턴입니다. 보스턴의 뉴잉글랜드 지역의 가을단풍 풍경은 메인주, 뉴햄프셔주와 같은 뉴잉글랜드 지방의 북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코네티컷, 로드아일랜드, 매사추세츠 등 뉴잉글랜드 남부 주에서 점차 퍼져 나가는 단풍은 9월 말부터 10월 말까지가 방문하기에 제격입니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선명한 색을 물든 언덕과 계곡을 보며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 한 주간 쌓였던 스트레스가 전부 날아가겠죠? 

만약 시간내어 멀리 가기가 힘들다면, 보스턴 퍼블릭 가든 (Boston Common, the Public Garden)을 방문해보세요. 보스턴 코먼 서쪽에 인접해있는 정원 및 공원으 교외 멀리 나가지 않아도 풍성한 단풍을 즐기기에 제격인 곳입니다. 

 

Boston foilage

Fall foliage in Public park
보스턴 퍼블릭 가든

 

카플란 영어학교: 보스턴에는 두 곳의 카플란 영어학교가 있습니다. 한 곳은 펜웨이 파크 스태디움과 강가에서 가까운 곳의 펜웨이 영어학교, 다른 한 곳은 명성 높은 아이비리그 대학교인 하버드 대학 맞은편에 자리한 하버드 스퀘어에 있습니다. 

 

뉴욕

 

화려하고 복잡한 대도시의 상징, 뉴욕에서 왠 단풍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신가요? 뉴욕에서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그 중 최고는 도시 중심부의 센트럴 파크입니다.  1848년 뉴욕에 녹지를 확보하기 위해 조성된 공우너으로 단풍나무, 느릅나무, 떡갈나무 등 다양한 나무가 가을이면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뉴욕 시민에게는 포근한 안식처로 여행자들에게는 최고의 관광지를 선사하는 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풍나무 사이를 거닐며 산책하거나 또는 아래 사진처럼 곤돌라를 즐기며 여유있게 강 위에서 단풍을 즐겨보는 것 어떠세요? 

 

New York foilage

Fall foliage Central Park
뉴욕 센트럴 파크

 

카플란 영어학교 : 뉴욕에는 두 곳의 카플란 영어학교가 있습니다. 한 곳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63층에 자리한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영어학교이고, 다른 한 곳은 소호 지역에서 워싱턴 스퀘어 파크와 뉴욕 대학교에서 가까운 뉴욕 소호 영어학교입니다. 

 

 


유용한 관련 포스트 : 뉴욕에서 꼭 해야할 8가지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를 미국 건국의 요람이자 미국 유일의 유네스코 문화유산도시로만 알고 계셨나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독립기념관과 자유의 종, 국립헌법센터 등 미국 국가의 탄생의 발자취를 쫓을 수 있는 역사적인 명소와 더불어 그 어느 곳보다 아름다운 자연풍경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 필라델피아입니다. 

벅스 카운티 뉴 호프 지역의 바우만스 힐(Bowmans's Hill)은 사방이 가을 단풍으로 물들어진 지역으로 가을의 정취를 맘껏 만끽할 수 있는 장소 중 한 곳입니다. 또 다른 곳은 페어마운트 공원(Fairmont Park)으로 자전거, 하이킹, 조깅 등을 운동을 즐기며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현지인에게도 사랑을 듬뿍 받고있는 곳 중 한 곳입니다. 

 

Fall foilage in Boston

Fall Foliage Philadelphia
소사이어티 힐 

 

카플란 영어학교: 필라델피아에는 한 곳의 카플란 영어학교가 도심 한 중앙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시청, 차이나타운 및 Old Philly 과 가까운 최적의 위치에 자리한 학교로 도시 전체의 유명 관광 명소를 편리하게 이동하여 방문할 수 있습니다. 

 

 

밴쿠버

 

캐나다의 유명한 특산품 중에 하나는 바로 메이플 시럽입니다. 메이플 시럽은 단풍나무 수액으로 만든 것으로 캐나다 단풍나무의 위엄을 보여준다 할 수 있겠습니다.   

밴쿠버는 도심과 웨스트, 노스트 파트가 확연히 달라 각 지역별로 다양한 색을 보여주는 도시입니다. 다양한 문화생활과 편리한 생활을 즐기다가도 교회 지역으로 나가면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중 다운타운 서쪽에 자리한 밴쿠버의 허파, 스탠리 파크(Stanley Park)는 뉴욕의 센트럴 파크보다 큰 규모로 넓고 광대한 공원입니다. 자연적으로 조성된 원시림의 바탕 위에 세워진 공원으로 반대편에 즐비한 마천루와 노스 밴쿠버와 웨스트 밴쿠버를 잇는 라이온스 게이트에서 바다를 끼고 산책하며 여유를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광대한 규모로 자전거를 대여해 돌아보거나 셔틀버스를 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여유만 있다면 걸어서도 돌아보며 다양한 모습의 공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Fall foilage in Vancouver

Fall Foliage Stanley Park
Stanley Park, Vancouver 

 

카플란 영어학교 : 밴쿠버에는 카플란 영어학교가 한 곳이 있습니다. 다운타운에 위치하고, 워터프론트, 개스타운, 차이나타운과 가까운 편리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런던

 

런던에는 8곳의 로열 공원이 도심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북쪽에는 리전트 파크와 프림로즈 힐이 있어 도시 전체의 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고, 도심 중앙에는 하이드 파크와 켄싱턴 가든, 세인트 제임스 파크, 그린 파크 등 셀 수 없이 다양한 공원과 산책하기에 좋은 곳들이 즐비합니다.  원하는 지역 및 공원을 선택해서 교외 지역까지 멀리 가지 않아도 도심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단풍의 향연을 런던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Fall foilage in London

Fall foliage, Regents Park
Regent's Park, London 

 

카플란 영어학교 : 런던에는 2곳의 카플란 영어학교가 있습니다. 영화의 거리로 불리우는 레스터 스퀘어와 트라팔가 광장에서 도보 2분 거리인 코벤트 가든, 이렇게 두 곳에 있습니다. 두 곳 모두 인근 바, 레스토랑, 샵, 관광명소 등이 즐비해 편리하게 다양하게 런던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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