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플란 생활: 옥스퍼드

영국 옥스퍼드 (Oxford)는 옥스퍼드 대학으로 널리 이름이 알려진 대학 도시로 아름다운 건축과 함께 친절한 사람들로도 유명합니다. 즉 영어를 학습하기에는 안성맞춤인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카플란 인터네셔널 컬리지의 학생들이 옥스퍼드에서의 삶과 경험 그리고 교실 밖 어떤 즐거움들이 있는지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카플란에서의 시간은 매우 즐거웠어요. 특히수업 첫째날 했던 옥스퍼드 투어를 아직도 잊지못하고 있어요. 옥스퍼드 대학들과 멋진 도서관 그리고 역사깊은 건물들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터키 식당에서 했던 인터네셔널 푸드 이브닝도 잊지못할 추억 중에 하나예요. 터키 음식을 먹어본 건 이날이 처음이었는데 매우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요. 함께 공부하는 터키 친구로 부터 터키의 문화에 대해 듣고 함께 각자 자기 나라의 음식을 선보이는 그 시간이 참 뜻 즐거웠어요. '맛있게 드세요' 가 터키어로 Afiyet Olsun! 이라는 것도 이때 알게 되었습니다.

카플란에는 전 세계에서 온 학생들과 친구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많고 그 친구들과 앞으로도 계속해서 연락을 하고 지내고 싶어요.

그리고 카플란의 방과 후 소셜 프로그램은 정말 좋았던것 같아요. 선생님들이 프로그램 준비를 잘 해주시고 학생들도 참여를 열심히 했어요. 그리고 카플란 옥스퍼드 학교에는 조용히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그곳에서 틈나는대로 혼자서 복습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언제든지 선생님들로 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카플란에서는 교실 안과 밖에서 계속 영어로 대화를 해야하는 상황이 계속 연결되면서 지금은 영어가 정말 많이 향상됐다는걸 스스로도 느낍니다. 나중에 다시한번 카플란에서 공부하고 싶어요.

나중에 제 나라인 체코로 돌아가서 주변 친구들에게 카플란을 추천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카플란 옥스퍼드 학교에서 즐겁게 보냈던 얘기들고 들려주고 싶어요.

-     Bertin Jean-Claude Moudilou-Mouanga, 체코 공화국

저는 카플란 옥스퍼드에서 공부한지 6주정도 되어 가고 있고 지금까지 너무나도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먼저 제가 경험한 옥스퍼드를 알려드리고 싶어요. 옥스퍼드는 역사적인 건물들로 이루어진 흥미로운 도시예요. 그냥 걷기만해도 아름다운 풍경에 심심할 틈이 없어요. 그리고 카플란의 방과 후 프로그램은 옥스퍼드 대학들, 박물관, 공연장 등 여러곳을 방문하기 때문에 조금 더 깊은 경험을 할 수도 있어 참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좋은것은 교실 밖에서도 계속해서 영어를 배워나갈 수 있는 점이예요.

주말동안에는 영국의 다른도시로 여행도 쉽게 갈 수 있어요. 지금까지 런던, 윈체스터, 포츠머스, 에딘버르, 요크, 카디프를 다녀왔어요. 바로 지난 주에는 여왕이 살고있는 궁전인 윈저성과 유명한 에튼 스쿨도 방문했어요. 특히 윈저성에서는 그 날 2500명의 군사 퍼래이드가 열렸는데 멀리서 차 안에 있는 여왕도 볼 수가 있어서 매우 흥분되는 경험이었어요.

언제나 그럿듯이 여왕은 미소지으며 영국 국기를 들고 환호하는 사람들에세 손을 부드럽게 흔드는 모습을 직접보게 되는 경험을 하다니,

아직도 영국은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이 풍부하게 남아있어요.

-    Aliya Bespayeva, 카자흐스탄

카플란 옥스퍼드 학교에서의 경험을 나눠 준 Bertin and Aliya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전세계 대학 도시들 중에 어디가 가장 매력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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