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플란의 베스트 홈스테이를 찾아라!

카플란에서는 각나라의 Mother's Day 를 맞이하여 "Best Hostfamily" 라는 경연대회를 하였습니다!

카플란 시카고 한국학생 노은정 학생이 소개하는 은정학생이 직접 소개한  홈스테이 이야기!

전 강력하게 저의 홈스테이 가족이 우승자가 되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내고 있는 홈스테이 가족 구성원이 된것이 아직 믿겨지지 않아요-!

저의 호스트맘에 대해서 설명해드릴께요! 저의 호스트맘의 이름은 Jeanne이라고 하고 굉장히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이예요! Jeanne 은 저를 마치 친딸처럼 대해주어요~! 저 뿐만아니라 다른학생들도 친자식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어요~! 학생들이 다 떠난후에도 지속적으로 스카입이나 이메일로 연락을 주고받고, 정말 신기한점은 학생들의 생일을 다 기억한답니다! 홈스테이를 운영하면서 학생들이랑 있었던 즐거웠던일 에피소드등을 이야기해주기도하는데 그때매대 정말 Jeanne 아줌마는 학생들을 진심으로 생각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까지 한번도 학생들에 대해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지도 않은것도 참 좋아요. Jeanne 은 학생들에게 "Sweet"이라는 표현을 많이 써요. :) 아마 Jeanne 의 가장 좋아하는 단어인거 같아요~  항상 우리를 부를때 Sweetie, Honey, Dear 라고 불러주어요~!

호스트패밀리에 대한 에피소드하나를 이야기하자면, 1월 2일 처음 시카고에 도착한 날이었어요. 정말 유난히 날씨가 추워서 카플란학교도 가끔 날씨가 너무 추울때 문을 닫기도 하였는데 , Jeanne 이 제가 어떻게 이추운날에 학교에 찾아갈지 너무 걱정이 되어서 저를 카플란 학교까지 데려다 주었어요. 그때 날씨가 -22도 였는데, 지금생각해보아도 저라면 그렇게 못했을거 같아요. 그당시 큰 감동도 받고 Jeanne 이 정말 나를 케어 해주는구나 라는 진심을 느꼈어요.

Jeanne 은 다른나라 문화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아요. 요리도 여러나라 음식을 할수 있는데, 한국음식 비빔밥, 불고기 도 할수있어서 신기했어요. 제가 원할때마다 비빔밥이나 불고기를 해준답니다 :) 그리고 우리나라 문화에 대해서 듣는걸 좋아하고 새로운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보여요! 이러한 사소한것들이 지금 Jeanne 집에 있는것에 만족감을 주고 하루하루 행복하답니다. 그리고 Jeanne 이랑 서로의 문화를 알아가는것도 너무 재미있어요!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