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이 '어학연수'하기 좋은 이유 Top 5

여름 방학이 '어학연수'하기 좋은 이유 Top 5

기말고사가 끝나면 많은 학생들이 기다리는 여름 방학이 다가옵니다.
여름방학, 예전엔 그저 쉬고 노는 기간이었지만 갈수록 어려운 취업으로 인해 여름방학은 스스로를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활동 중 당연 으뜸이 되는 것은 바로! ‘영어 스펙 쌓기’ 입니다.
영어 스펙 쌓기에는 토익 점수, 토스 점수, 오픽 점수 등 과같이 영어 자격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위한 활동이 주를 이루죠! 하지만, 글로벌 시대에 영어 말하기가 중요해지면서 ‘영어 말하기’를 위한 영어 공부의 인기도 날로 올라가는 추세입니다. 오픽과 토스를 통해 ‘영어 말하기’를 배울 수 있지만, 시험을 위한 말하기를 공부하다 보면 일상생활 또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어학연수’를 ‘영어 말하기’를 향상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고 이를 통해 전 세계 학생들과 사귀면서 시야를 넓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여름방학이 ‘어학연수’를 위해 좋은 시즌일까요?

1) 전 세계에서 온 학생들을 만날 기회가 더 높아집니다. 여름은 전 세계 대부분의 학생들의 방학 시즌이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어학연수'를 위해 해외로 가기 때문이죠.

2) 좋은 날씨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영국, 미국과 캐나다 같은 경우는 Summer time (섬머 타임)으로 인해 겨울에 비해 훨씬 더 긴 낮을 즐길 수 있습니다. 최대 10시까지 밤이 오지 않고 밝다는 게 믿어지시나요? 또한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와 같이 덥고 습하지 않아 훨씬 생활하는 데 좋은 날씨입니다. 호주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초겨울이나 초봄에 해당하는 날씨이고 뉴질랜드 같은 경우는 봄 날씨이기 때문에 더위를 피해 어학연수 가기 좋은 나라입니다.

3) 긴 낮 시간으로 인해 겨울에 비해 더 많은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영국 같은 경우에는 여름에 노팅힐 페스티벌과 같은 큰 축제도 열리고 윔블던 테니스 경기와 같은 스포츠 경기도 진행되죠! (참고로 호주와 뉴질랜드는 남반구에 위치해 여름에 섬머타임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4) 사람들이 더 활발해집니다. 여름에는 긴 낮을 즐길 수 있지만 겨울에는 오후 세 네 시면 깜깜해지는 탓에 사람들은 여름을 기다리며 여름이 되면 여름을 기념해 바베큐 파티, 피크닉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깁니다. 그리고 ‘섬머 세일’을 통해 질 좋은 상품들은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답니다.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와 뉴질랜드도 춥지 않은 온화한 날씨로 야외 활동을 하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5) 또한 여름방학 동안 '단기 어학연수'를 생각하신다면! 무비자로도 '어학연수'를 할 수 있습니다. 비자 신청비, 신청 서류 등 '어학연수'를 갈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비자인데요! 단기로 '어학연수'를 가고자 한다면 무비자로 최대 6개월까지 '어학연수'가 가능하니, 가고 싶은 나라에 따라 비자 정보를 확인한다면 효율적으로 '어학연수'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 영어 실력도 늘리고 전 세계 친구들과 만남으로써 안목도 향상시키고 싶다면 '어학연수'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