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메리카! 공부하기 좋은 도시 TOP 10


공부하기 좋은 아메리카 도시 10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공부하고 싶으신가요? 탑 유니버시티의 QS Best Student Cities 2015의 기준에 따른 북 아메리카에서 공부하기 좋은 도시들을 확인해보세요. 해당 기준은 다양한 지표에 의해 구성되었습니다. (대학, 학생 커뮤니티, 라이프스타일 등등)

2015년 미국, 캐나다에서 공부하기 좋은 도시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보스턴



미국의 아테네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보스턴은 교육의 중심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보스턴의 중심은 국제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유명 대학들의 홈타운이랍니다. 보스턴 대학과 터프츠 대학이 위치해있으며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메사추세츠공과대학하버드 대학교가 위치해있는 곳입니다. 또한 크고 다양한 학생 커뮤니티가 있으며 고용주들사이에서도 명성이 자자한 곳이랍니다.

 

몬트리올


캐나다의 선두 도시인 몬트리올은 식도락과 음악으로 유명하며 프랑스어와 영어가 한 곳에 어우려져 있어 ‘문화의 수도’로 유명합니다. 또한 다양한 페스티벌도 즐길 수 있구요! 학생 비율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몬트리올은 북 아메리카에서 두 번째로 공부하기 좋은 도시이며 세계에서 21번째로 높은 맥길 대학교와 몬트리올 대학교가 가장 유명합니다.

 

토론토




몬트리올 다음으로 북 아메리카에서 가장 공부하기 좋은 도시는 바로 캐나다에 있는 토론토입니다. 문화적으로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과 밤에도 불이 찬란한 나라입니다. 물론 교육적으로도 유명한 도시기도 하구요. 토론토 대학교는 현재 맥길 대학교 다음으로 높은 대학입니다. 토론토는 ‘바람직함’ 관련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는 삶의 높은 질을 반영한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밴쿠버




서쪽 해안에 위치한 밴쿠버는 캐나다에서 학생들에게 유명한 또 다른 지역입니다. 이길 수 없는 다양한 레저와 도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밴쿠버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은 브리티쉬 콜롬비아 대학이며 세계에서 유명한 도시 탑 50에 꼽히는 대학이랍니다. 또한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는 버나비 마운틴 보존 지역의 중심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밴쿠버는 ‘바람직함’과 ‘학생 비율’에서 비슷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는 많은 국제적인 학생들의 밴쿠버 만의 웅장한 자연과 도시 라이프에 이미 매료되었음을 입증하는 것이겠죠?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는 캘리포니아 해변의 느긋함과 하이 테크놀리지의 빠름이 결합되어 있는 도시입니다. 유명한 실리콘 밸리와 인접해있는 샌프란시스코는 지구에서 가장 유서깊은 고등 교육 기관인 스탠포드 대학교와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교가 자리잡고 있는 곳입니다. 각각 세계적으로 7번째, 27번째로 높은 대학입니다.

 

뉴욕



미국에서 가장 상징적인 도시인, 아마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도시일 뉴욕은 전 세계에서 가장 공부하기 좋은 도시 17위이자 북 아메리카에서 가장 공부하기 좋은 도시 6위에 선정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지만 “적절한 비용”면에서는 낮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뉴욕의 높은 생활비를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겠죠? 하지만 뉴욕, 빅 애플은 여전히 다른 도시들이 감히 뛰어넘을 수 없는 ‘넘사벽’의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24시간 풀가동 되는 라이프 스타일과 항상 새로운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의 다양성때문이죠! 콜롬비아 대학교와 뉴욕 대학교는 세계적으로 국제적인 대학교에 속해있답니다.

 

시카고



풍부한 음악적 유서로 유명한 시카고는 스포츠 팬들이 사랑하는 도시, 수많은 고층 건물이 하늘길을 수놓고 있는 도시이자 호수가 해변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Windy City” 바람이 많이 부는 도시라고 불리는 시카고는 뉴욕 다음으로 북 아메리카에서는 7위이자 미국에서는 4번째로 공부하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생활비가 뉴욕과 비교해 눈에 띌만큼 낮은 시카고, 그렇다고 해서 낮은 질의 교육과 삶을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바람직함”부분에서 뉴욕을 앞서며 시카고 대학교와 노스이스턴 대학교 두 대학교가 있습니다. 이 두 대학은 뉴욕에 있는 콜롬비아 대학교와 뉴욕 대학교보다 심지어 더 높은 국제적인 랭킹을 소유하고 있답니다.

 

로스앤젤레스



바다를 선호하신다면 로스앤젤레스는 샌프란시스코 다음으로 고려해보셔야할 공부하기 좋은 도시입니다. 할리우드 영화 산업의 홈타운이자 문학, 음악과 예술로 유명하며 다른 미국의 도시보다도 극장, 박물관으로 유명합니다. USLA와 사우턴 캘리포니아 대학이 위치해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는 동쪽 해안의 삶을 즐길 수 있는 도시입니다. 자연과 문화와 역사가 한 데 뒤섞여 있는 필라델피아에는 아이비리그에 속해있는 펜실베니아 대학과 드렉셀 대학교, 템플 대학교가 위치해있습니다. “고용주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필라델피아는 많은 고용주들이 고용하길 소망하는 졸업생들이 많이 배출된 곳입니다.

 

워싱턴 D.C.


워싱턴 D.C.는 미국의 정치적 중심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백악관이 자리잡고 있으며 대법원과 많은 국립 기념물, 기념비와 박물관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의 역사, 예술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워싱턴 D.C.에는 조지타운 대학과 조지워싱턴 대학이 위치해있습니다.


도시 선택은 끝났으니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유학을 가신다면 영어 공부를 한국에서 하고 갈지 북아메리카에서 할지 결정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두 선택 모두 각각 장단점이 있겠지만 해당 국가에 가서 어학연수를 하신다면 해당 국가의 생활에 익숙해질 수 있고 '영어 스피킹'면에서 한국보다 더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저희 카플란은 16주 이상 어학 과정을 등록하시면 UPS(University Placement Service)를 무료로 제공해드리고 있으니 이 기회도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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