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플란 교사 스토리: Cristiana LaSelva

어학연수를 하며 매일같이 보는 중요한 사람들 바로 영어학교 선생님들일텐데요. 카플란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크림치즈로 알려진 도시 필라델피아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크리스티나 선생님은 모국어인 영어외에도 이탈리아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여 외국어를 배움으로써 얻는 혜택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미국과 이탈리아 두 곳에서 자라 미국 문화와 유럽 문화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 크리스티나 선생님의 스토리를 들어볼까요?

“전 영어와 이탈리아어를 둘 다 구사하며 자랐습니다. 두 언어를 구사함으로써 얻은 혜택이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태어나고 자란 곳의 문화가 유일무이한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일찍 깨닫게 되었고, 두 가지 방법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인식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마치 새 안경을 맞추는 것 같아요. 세상을 보는 관점과 인식을 바꾸게 되니까요.”

두 다른 문화권에서의 성장

미국과 이탈리아 두 다른 곳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크리스티나는 대학교에서 언어중재학과 문화간 커뮤니케이션 (Linguistic Mediation and Intercultural Communication) 을 전공 후 대학원에서 언어학, 문학번역학 (Linguistics, Literary and Translation Sciences) 를 전공했습니다. 두 곳의 다른 문화권 국가에서 자라 문화에 관심이 많았던 크리스티나는 대학 재학 시절 다문화, 문화중재 등을 공부했고, 외국어 학습, 빌링구얼 등을 공부하며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시기에 습득했던 지식과 경험들이 현재 카플란에서 영어를 외국어로써 가르치는 스킬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합니다.

“제가 대학 및 대학원에서 배운 탄탄한 이론적인 지식이 없었더라면, 학생들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외국어를 학습할 수 있게끔 수업을 진행할 수 없었거라고 생각해요.”

개인적 경험에서 우러나온 스킬과 노하우

대학 재학 시절, 크리스티나는 필라델피아와 이탈리아 로마에서개인 및 소규모 그룹을 대상으로 영어과외를 하며 용돈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그 때 본인이 지닌 언어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한다는 것에 대해 희열을 느꼈고, 졸업 후 카플란 필라델피아 학교에서 초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며 카플란에서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수업시간에서 끊임없는 아이디어와 정보의 교류가 이뤄져요. 카플란이 다른 곳과 구별되는 이유 중 하나죠. 카플란은 단순한 영어학교가 아닌 전 세계에서 온 학생들과 교류하며 문화를 배우고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 곳이에요.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것 그 이상의 것들을 체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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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에 대한 애정을 공유

카플란에서 교습 이론은 언어 사용 환경에 완전히 노출되어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것을 중요시합니다. 카플란이 자체 개발한 최신식 학습 시스템 K+ learning system 과 크리스티나만의 노하우와 스킬을 접목하여 학생들에게 매일 열정적으로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매일 수업에서 학생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 쉽고 이해하기 수월하게 가르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조금씩 방법을 향상시키고 있어요. 함께 일하는 교사들간 좋은 정보를 공유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학생들과 좀 더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효율적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방법 등을 개발해서 좀 더 쉬운 방법으로 새로운 단어를 익히고, 문장을 만들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답니다.”

필라델피아 생활

해외 어학연수의 혜택 중 하나는 바로 새로운 도시에 가서 탐험하며 그 곳의 문화 및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크리스티나에게는 그녀의 고향인 미국 문화를 학생들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이구요. 

“필라델피아는 정말 매력적인 곳이에요. 미국 내에서 인기있는 도시 6번째에 꼽히기도 했고, 미국 독립 선언을 한 인디펜던스 홀 등이 있는 독립 역사의 상징적인 곳이기도 하죠. 또한 전 세계인이 아는 감동적인 인간 승리의 영화 “로키 발보아”가 촬영된 곳으로 필라델피아 미술관 등의 명소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 학생들과 도시 곳곳을 누비면서 새로운 곳을 알아갈 때면 학생들이 그 곳에 대해서 어떻게 느끼는지 듣는 것이 참 흥미로워요.”

빌링구얼의 혜택

크리스티나에게는 언어는 그녀의 문화의 일부가 아닌 그 이상의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아이덴티티 중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할 수 있죠. 국제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것은 그녀의 강렬한 언어 사랑을 나누고 극대화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영어와 함께 크리스티나는 국제 학생들에게 그녀의 열정을 함께 나누고 더 넓은 세상에 발을 디딜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새로운 문화를 배우는 것과 같아요. 해외에서 영어를 배움으로써 본인이 태어나고 자란 곳과 새로운 곳의 문화를 이어주고, 세상을 보는 관점과 인식을 확장시켜주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카플란 필라델피아 영어학교에서의 크리스티나 선생님 스토리 어떻게 읽으셨나요? 이렇게 열정적이고 영어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지닌 선생님과 함께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어학연수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아래 상담하기를 클릭하여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