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계획을 성공으로 이끄는 방법

2019년의 새해가 밝고도 4일이 지났습니다. 모두들 목표하신 계획대로 실천하고 계시나요?

건강, 커리어, 관계, 자기 계발, 영어공부 등 여러 가지 목표를 설정하신 욕심쟁이인 분들도 계실 테고, 건강 하나만 제대로 잡겠다고 하신 미니멀리스트로 계실 겁니다. 어떤 목표를 세우셨던 모두가 성취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이번 포스팅은 어떻게 새해 계획을 성공으로 이끄는지에 대해서입니다. 

2018년에 세우신 계획은 성공적으로 모두 실행되었나요? 
만약에 그렇다면 의지가 대단한 분이시네요. 존경합니다! 일반적으로 새해 계획을 성공적으로 실천한 사람들의 수가 평균적으로 12%에 밑돈다고 합니다. 그 12% 안에 한 분이 되신 겁니다. 
본인이 나머지 88%에 해당하는 사람이라면 좌절하실 필요 없습니다. 새해 계획을 연말까지 꾸준히 끌고 나갈 방법이 있으니까요.  


 

 

1. 현실적인 목표 세우기 

 

하고 싶은 게 많은 건 좋지만 비현실적으로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는 목표를 설정하는 건 좌절과 낙담만 불러올 수 있습니다. 
목표가 10개가 있다면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만큼 빈도와 강도를 낮춰보세요. 퇴근 후 하고 싶은 일이 요가, 영어공부, 일기 작성, 다음 날 점심 준비, 온라인 과정 공부가 있다면 이 모든 걸 퇴근 후 여유시간인 2-3시간 안에 모두 해낼 수 없겠죠? 이미 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존경을 표합니다! 이 모든 일을 하루 안에 해낼 수 없을 수는 있지만, 한 주 안에 해낼 수는 있습니다. 다만 빈도 수와 소요 시간을 조절해야겠죠. 주 요가 2회, 영어 공부 2회 등으로 변경할 수도 있고, 1월부터 3월에는 영어공부에 집중하고 3월부터 6월까지는 온라인 과정을 공부하는 식으로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New Year resolutions willpower
작심삼일로 끝내고 마는 새해 계획 

 


2019 어학연수를 준비하시나요? 한국 학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카플란 과정, 집중영어 과정은 어떠신가요?


 

 

2. 단순화하기

 

거창한 목표를 해낼 수 있게끔 현실적인 세부 목표를 세웠다면 바로 실행하세요. 실행 전에 쓸데없는 고민으로 시작하는 데만 며칠을 소요한다면 고민하는 데 시간을 전부 써버리고 말겠죠? 먼저 실행 후 나타나는 결과를 바탕으로 방법을 수정하면 되니, 고민하는 데 쓰는 시간을 최대한 단순화시켜 그 에너지로 한 개의 목표를 지금 실행하세요.

New Year resolutions tired
많은 고민은 실행하기도 전에 지치게 만들 수 있습니다.

 

 

3. 주기적으로 목표 수정하기

 

올해 세운 목표 중 하나가 아침형 인간이 되는 것이라면 저녁에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겠죠.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든 이유가 짧은 수면 시간 또는 전 날 과음 등이라면 원인을 파악해서 하나씩 개선해나가며 변경하면 되겠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에 집중해서 서둘러 잠자리에 들기 위해 퇴근 후 운동을 건너뛴다거나 또는 저녁 요리 시간을 줄이기 위해 인스턴트 음식 등을 먹는다면 운동 부족 및 영양 불균형 식사 습관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해서 6시로 정한 기상 시각을 7시로 바꾸면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요?  

아니면 저녁시간에 하던 운동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하거나 쉬는 날인 일요일에 일주일치 식사를 미리 만들어 냉동실에 보관하는 방법으로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며 6시에 일어나는 건 어떤가요? 

처음 계획한 데로 밀어붙이지 말고, 상황을 보며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그에 맞게 유동성 있게 수정하며 실행하면 연말까지 해낼 수 있습니다.
 

 

New year resolutions habits
자기 전에 습관적으로 양치 준비를 하고 있지 않으신가요? 

 

 

4. 습관 만들기

 

하나의 행동이 완전한 습관이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66일이라고 합니다.

동일한 행동을 꾸준하게 매일 실행했을 때 말이죠. 평소에 하지 않는 행동을 하거나 다르게 행동하는 습관을 몸에 들이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는 결과입니다. 이렇게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괴로울 수도 있는 66일이 지나면? 본인이 의식적으로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기 전에 이미 몸이 자동적으로 그 새로운 습관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기 싫다는 충동이 드는 것도 예전보다는 빈도 수가 줄어들겠죠? 

 

여러분이 세우신 2019년 새해 목표는 무엇인가요? 영어실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목표라면, 카플란 어학연수를 계획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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