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Top10
올해에도 발표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 이 순위는 교육, 건강, 안전, 환경과 안정성과 같은 요소들을 고려해 결정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비엔나가 명예의 1위를 차지하였고, 멜버른 역시 작년과 동일하게 2위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비엔나와 코펜하겐을 제외하고는 캐나다(3곳), 호주(2곳), 일본(2곳) 도시가 주를 이루었네요. 올해에 발표된 순위 중 5개의 도시에서 카플란 영어과정 센터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 1위 오스트리아, 빈 (동일)
- 2위 호주, 멜버른 (동일)
- 3위 시드니, 호주 (작년 5위)
- 4위 오사카, 일본 (작년 3위)
- 5위 캘거리, 캐나다 (작년 4위)
- 6위 밴쿠버, 캐나다 (동일)
- 7위 토론토, 캐나다 (작년 8위)
- 8위 도쿄, 일본 (동일)
- 9위 코펜하겐, 덴마크 (동일)
- 10위 애들레이드, 호주 (동일)
Top 10 중 카플란 영어센터가 위치한 도시
2위 멜버른
- 멜버른은 이탈리아와 그리스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이탈리아인과 그리스인들이 살고 있는 도시입니다.
- 멜버른에서 가장 최고로 더웠던 적은 2009년으로 그 기온은 46.4도를 기록했습니다.
- 멜버른은 다른 도시들보다 1인당 레스토랑과 카페의 수가 가장 많은 도시입니다.
- 멜버른의 본명은 Batmania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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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시드니
-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는 1973년 완공되었습니다. 14년 동안의 건설 기간과 10,000여 명의 건설 업자들이 일을 했으며 비용은 약 102 백만 달러였습니다. 원래 추산된 금액은 7백만 달러였는데. 예산과 달리 굉장히 많은 돈을 썼네요.
- 시드니 하버브리지는 세계에서 가장 넓고 높은 다리입니다.
- 영어, 아랍어, 중국어, 그리스어와 베트남어가 시드니에서 사용되는 주요 언어입니다.
- 시드니는 매년 3.5백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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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밴쿠버
- 국제적인 환경 캠페인으로 유명한 공공기관인 그린피스는 1971년 밴쿠버에서 시작했습니다.
- 매년 평균적으로 밴쿠버에서는 165일 정도의 비오는 날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밴쿠버는 세계에서 가장 민족적으로 다양한 도시 입니다 – 밴쿠버 인구의 53%는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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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토론토
- 토론토는 세계에서 가장 다국적인 도시입니다. 5백만명 정도 되는 토론토 인구의 50%는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가장 추운 온도는 1981년 기록된 -31.3도였습니다.
- 토론토의 Yonge 스트리트는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는데요. 이는 1,896 km정도의 길이로 뻗어있는 세계에서 가장 긴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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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애들레이드
- 애들레이드는 ‘20분 도시’로 언급되는 도시입니다. 그 이유인 즉슨 도시 중심, 바다, 공항과 다른 주요 지역까지 각각 20분 정도면 쉽게 접근할 수 있기때문이라네요!
- 1872년 애들레이드는 런던과 전신으로 연결된 첫 호주의 수도였습니다.
- 애들레이드는 일 년에 2,500 시간 정도의 햇살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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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트 유닛에서 게시한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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